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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 등 범죄자 100명 산다…‘서울 중랑구’ 그 교회의 항변 [제시카의 눈물③] 유료 전용
세상에, 동네 한복판에 저런 시설이 있는 게 말이나 됩니까.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는 게 이곳 주민들 소원이에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담안선교회. 김태윤 기자 지난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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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강간·성매매 시켰다…두 놈 동거하는 곳, 최초 공개 [제시카의 눈물②] 유료 전용
박병화가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인근 골목. 김태윤 기자 지난달 말 찾은 경기도 화성시 S대학교 후문. 이곳에서 약 200m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좁은 골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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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연쇄 성폭행' 김근식, 출소 전날 또 들통...5년형 추가 확정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18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진 아동 연쇄 성범죄자 김근식에게 징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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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제시카법' 국무회의 통과…한동훈표 성범죄자 대책들 속속 궤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 적극 추진했던 ‘한국형 제시카법’이 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법원이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지를 국가 운영 시설로 지정하고, 성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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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화학거세할 정도 증거 없다"는 1·2심…남은 건 대법뿐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22일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5)에 대한 성 충동 약물치료 명령 쳥구를 기각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고 밝혔다. 사진 인천경찰청 1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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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성범죄자 체중 알면 안전해지나…美처럼 거주 제한하라 [김한규가 소리내다]
조두순과 같은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가해자의 기본권 침해 논란도 일고 있다. 그래픽=김지윤 기자 아동 성범죄자나 상습 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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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2심서 형 늘어 징역 5년
2006년 김근식 검거 당시. 연합뉴스 17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5)이 2심에 형량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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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전 아동성범죄 김근식 "과거에 자백했다…檢이 1건 누락"
16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5) 측이 항소심에서 검찰의 위법수집증거를 주장하며 무죄 선고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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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감호 중에 음란물 돌려본 성범죄자들…"관리감독 부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에서 치료감호 중인 성범죄자들이 음란물을 무단으로 반입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법무부에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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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아동 연쇄 성폭행' 김근식 화학적 거세 여부 재검토한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5). 사진 인천경찰청 법원이 1심에서 기각됐던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5)에 대한 성 충동 약물 치료(화학적 거세) 여부를 다시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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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13세 미만 강제추행 등' 징역 3년 선고에 항소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사진 인천경찰청 17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이 추가로 밝혀져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1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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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추행' 김근식 징역 3년, 화학적 거세 피했다…檢 불복 항소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혐의가 드러나 출소를 하루 앞두고 재구속된 연쇄 아동성폭행범 김근식(55)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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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동 치료 못한다" 법정서 직접 써온 편지 읽은 김근식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인천경찰청 16년 전 8세 여아를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된 김근식에게 검찰이 징역 10년형과 성충동약물치료 등을 구형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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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에…검찰, 화학적 거세 추진
16년 전 아동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구속된 김근식. 사진 인천경찰청 16년 전 아동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구속된 김근식에게 이른바 '화학적 거세'가 추진된다. 3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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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 범죄정보수집 기능 부활 추진…정치 쟁점화 조짐
대검찰청의 범죄정보 수집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검 정보관리담당관실을 옛 범죄정보정책관실 수준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법무부가 추진한다. 또 전국 주요 검찰청의 범죄수익환수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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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성범죄자 주거제한 ‘제시카법’ 추진… 교육시설 500m 이내 금지
고위험 성범죄자의 주거지를 제한하는 법이 생긴다. 법무부는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5대 핵심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출소한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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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동훈 "'변태들의 마을' 봐라"…간부들에 꺼낸 다큐 2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간부들에게 추천한 성범죄자 관련 다큐멘터리 두 편이 법무부 내에서 조용히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장관이 추진 중인 한국형 제시카법(성범죄자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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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학교 주변 사는것 황당"…한동훈이 꺼낸 '제시카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성범죄자가 아동이 많은 학교 근처에 살지 못하도록 주거지를 제한하겠다는 뜻을 15일 밝혔다. 또 아동 성범죄자 등에 대한 형량 확대 방침도 내비쳤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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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만 요란한 조두순 집 문제…"딴 데서 살아라" 전쟁 해법은 [김재련이 고발한다]
조두순·김근식과 가까운 곳에서 살 수 없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 모습. 그래픽=김현서 기자 8세 여아를 성폭행해 12년간 복역하고 2년 전 출소한 조두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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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범죄자 재범 방지 차원 ‘치료감호 개정안’ 의결…감호 기간 연장
지난 10월 16일 경기 의정부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입구에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 입소 반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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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감시에 4억 쓰지만…공포 질려 안산 떠나는 시민들 왜
지난달 31일 출소한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화성시민들이 연일 박병화의 주거지에서 퇴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화성시 “성범죄자 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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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구속기소…아동 강제추행 및 수감중 교도관 폭행 혐의
검찰. 중앙포토 검찰이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을 아동 강제추행과 교도관 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지청장 김성훈)은 김근식이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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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경기도 살지 마"…연쇄 성폭행범 '수원 발발이' 누구
경기도청 신청사. 경기도 경기도는 29일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40) 출소와 관련해 “성범죄자의 경기도 내 거주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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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수원 뒤집혔다…女10명 성폭행 '수원 발발이' 출소
수원시청 전경. [뉴스1]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을 저질러 복역 중인 ‘수원 발발이’ 박병화(40)가 출소한다. 주민 반발 등이 이어지면서 박병화가